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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균 시의원, 강북사랑회 수익금 복지단체 전달 설 명절 맞아 ‘우리동네 나눔캠페인’ 통해 따뜻한 정 나눠 2025-02-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이용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복지단체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강북사랑회가 주최한 행사의 수익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강북사랑회는 지난해 11월 삼양동 소재 음식점에서 일일호프를 개최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 수익금은 ‘우리동네 나눔캠페인’ 일환으로 강북구지체장애인협회, 해뜨는집, 강북나눔연대 마을꿈터, 사랑의 열매 등 지역 내 복지단체에 전달됐다. 


각 단체는 이 성금을 활용해 장애인 지원, 취약계층 돌봄, 지역 나눔 활동, 복지사업 등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용균 의원은 “강북사랑회의 이번 나눔 실천은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전체에 큰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정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돼 서로 돕고 배려하는 강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금 전달식에는 이용균 의원을 비롯한 강북사랑회 회원들과 수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금은 각 기관의 복지사업 수행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해뜨는 집을 찾은 이용균 시의원(가운데)이 강북사랑회의 성금을 관계자에게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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