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의원이 1월 17일 개최된 제53회 도봉·강북구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감사장을 수상하고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유 의원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재향군인회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을 수상하게 됐다. 

도봉·강북구 재향군인회 남수현 회장은 “유인애 의원의 열정과 지원이 지역사회 주민 및 15만 향군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유 의원은 “앞으로도 향군 사업 추진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도봉·강북구 재향군인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도봉·강북구 재향군인회의 주요 활동 보고와 향후 추진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유 의원은 “앞으로도 재향군인회의 주요 사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도봉·강북구 재향군인회에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한 유인애 강북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