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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교회, 이웃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동참 노윤상 의원, 교회 성도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 2025-02-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노윤상 의원이 지난 연말 강북구청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삼양교회(담임목사 김상준) 성도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삼양교회는 매년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소망회’ 교실 운영, 국내외 피해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양교회 장로이자 사회복지위원장인 노윤상 의원, 김상준 담임목사, 한미정 권사를 비롯한 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성금은 강북구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준 목사는 전달식 후 “비록 작은 액수지만, 사회·정치·경제적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이겨낼 수 있는 자리에 삼양교회가 동참하게 돼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노윤상 의원 역시 “삼양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노윤상 강북구의원, 이순희 강북구청장, 삼양교회 김상준 담임목사, 한미정 권사가 성금 전달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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