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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의원, 강북구 미아동 재개발 현장 방문 “입체공원 제도 도입으로 정비사업 활성화 기대” 2025-02-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노윤상 의원이 1월 2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강북구 미아동 130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 규제철폐안 제6호인 입체공원 제도 도입 지역을 점검하고 강북구 정비사업 활성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입체공원 제도는 대규모 정비사업 시행 시 부지 면적의 5% 이상을 자연지반에 평면공원으로만 확보해야 하던 기존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정비사업의 사업성 향상과 토지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강북구, 특히 미아동 130 일대 주민들은 노후 된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민들은 정비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도시 개발 시대의 도래를 기대하고 있다.


현장 방문에는 국민의힘 강북(을) 박진웅 당협위원장과 윤성자 강북구의원도 함께했다. 이들은 원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노윤상 의원은 “지역 정치권과 행정이 긴밀하게 협력해 강북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 노윤상 의원(오른쪽 첫 번째)이 입체공원 도입이 추진되는 미아동 130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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