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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북경찰서, 설 명절 맞아 특별범죄 예방활동 실시 설 명절 전·후 치안수요 증가 대비 선제적 예방치안활동 강화 2025-01-3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강북경찰서(서장 박삼현 총경)가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2025년 설명절 특별범죄 예방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특별 예방활동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민·경 합동순찰을 통해 선제적 예방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와 관련 지난 21일 오후 3시, 박삼현 서장은 범죄예방대응과, 자율방범연합대, 경찰발전협의회 및 주민협력단체와 함께 관내 백년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내 화재발생 예방시설물과 CCTV, 비상벨 등 범죄 취약요소를 직접 점검했다.


박 서장은 시장 상인회(회장 조영민)와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소통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강북구청 등과 협력해 해결할 예정이다.


한편, 강북경찰서는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민·경 합동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 서울강북경찰서가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2025년 설명절 특별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했다. 합동순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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