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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대책 특위, 노인지회와 간담회 가져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령화 문제와 해결책 논의 2025-01-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에 나섰다. 특위는 1월 22일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를 방문해 고령화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유인애 위원장을 비롯해 조윤섭, 노윤상 위원과 강북구청 어르신·장애인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노인지회 현황과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령화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위는 경로당 중식 도우미 지원, 여가 프로그램 활성화, 행정 서류 간소화 등을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 또 강북구지회 임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인애 특별위원장은 “올해 1월 기준 강북구의 노인 인구 비율이 25%에 이르는 상황에서, 우리 특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들과 노인지회 어르신들이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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