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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문화위, 재활용시설 점검하며 새해 첫 현장의정 곽인혜 위원장 “재활용품 선별 처리시설 중요성 확인해” 2025-01-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 행정문화위원회가 새해 첫 현장 활동으로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위원회는 1월 21일 시설을 찾아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에는 곽인혜 위원장을 비롯한 윤성자 부위원장, 최인준, 허광행 위원이 참석했으며, 강북구 관계 부서 직원들도 함께했다. 위원들은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설비 노후화로 인한 선별률 저하 및 작업자 안전 문제에 대해 질의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특히 야외 적치장 토양 정화 작업 추진과 적치 대체 공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선별 작업장과 견학홀 등을 둘러보며 업무 환경과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곽인혜 행정문화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재활용품 선별 처리시설의 중요성과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설 운영과 개선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이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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