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시의원, 효문중학교 졸업식 참석해 학생들 격려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전수하고 교육발전 공로 감사패 수상
2025-01-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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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14일 도봉구 효문중학교 제17회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500여 명의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전수했다.
2006년 개교한 효문중학교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노력해 온 도봉구의 대표적인 중학교다. 이날 졸업식은 학교 강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의 열기 속에 진행됐다.
홍 의원은 축사에서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여러분의 미래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홍 의원은 우수 학생들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직접 전수하며 그들의 성취를 축하했다. 한편, 효문중학교는 홍국표 의원의 도봉지역 교육발전 기여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 홍국표 의원(오른쪽)이 효문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