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제약회사 동성제약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도봉구 어르신들을 위한 ‘동성의 행복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성제약 임직원들의 봉사활동과 제품 후원이 결합된 형태로 이뤄졌다. 동성제약은 혈당 상승 방지에 도움이 되는 ‘당박사 쌀’을 경로식당에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는 직접 배식에 참여했으며, 임직원들은 보습크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는 “도봉구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새해를 의미 있는 나눔 행사로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노인종합복지관과 동성제약이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