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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의원, 삼양동 방치 사유지 문제 해결 나서 주민 불편 청취 및 개선 방안 모색 위해 현장 방문 2025-01-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노윤상 의원이 삼양동 내 방치된 사유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노 의원은 지난 13일 인수봉로12길의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 결과, 해당 사유지는 장기간 관리되지 않아 심각한 문제점들이 드러났다. 일부 나무들이 위태롭게 꺾여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고, 쓰레기가 무단으로 투기돼 주변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었다. 특히 주민들은 이 장소를 지나는 사람들이 자주 담배를 피우거나 버리는 행위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강북구청 공원녹지과와 도로관리과 담당자들도 함께했다. 이들은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노윤상 의원은 주민들과 관계 부서 담당자들 간의 대화를 주재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노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서는 해당 부지에 대한 관리가 시급하다”면서,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삼양동 인수봉로12길의 일부 나무들이 위태롭게 꺾여 있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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