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의원, 새해 첫 일정으로 경로당 찾아 인사
국민의힘 박진웅 위원장과 함께 어르신 복지 증진 약속
2025-01-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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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윤상 대표의원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의미 있는 행보를 보였다. 노 의원은 국민의힘 강북(을) 당원협의회 박진웅 위원장과 함께 지난 10일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노윤상 의원과 박진웅 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렸다. 또, 지난 연말 예상치 못한 일로 인해 늦게 찾아뵙게 된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현재의 정세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표하면서도, 새해 첫 일정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강북구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노 의원과 박 위원장은 이날 방문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경로당 시설 개선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방문을 마친 후 노윤상 의원은 “박진웅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강북구의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강북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강북구의 현안과 문제,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 증진과 방안들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노윤상 의원과 박진웅 위원장이 어르신들에게 큰 절로 새해 인사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