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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이상수 의원, ‘강북, 특별한 주민 展’ 관람 발달장애 1급 이주민 그림책작가 다양한 작품 감상 2025-01-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최미경·이상수 의원이 김명희 의장과 함께 지난 10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에서 열린 ‘강북, 특별한 주민 展’ 전시회를 관람했다.


‘강북, 특별한 주민 展’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발달장애 1급 그림책작가 이주민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이주민 작가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역도선수로 활동하다가 2022년 환경그림책사업 참여를 계기로 ‘내 이름은 이주민’을 출간하며 그림책작가로 전향했다.

전시회는 ‘주민이의 동네’, ‘주민이의 방’, ‘엄마의 방’이라는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작가가 바라본 강북구 주민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과 작가 자신의 삶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상수 의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주민 작가만의 순수하고 독특한 관점을 엿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미경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변의 장애인들이 여러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이상수 의원, 김명희 의장, 최미경 의원이 ‘강북, 특별한 주민 展’을 관람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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