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란 의원이 지난 15일 창4동 현대4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강혜란 의원이 경로당에 도착하자 어르신들은 환영하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은 강 의원이 이전에 어르신들의 요청사항을 해결해 준 후 재방문이었다.

강 의원은 경로당 내부를 둘러보며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눴다. 어르신들은 경로당 프로그램과 시설환경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강 의원은 이를 꼼꼼히 기록하며 정책 개선과 예산 반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강 의원은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와 겨울철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지역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강혜란 의원은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보다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강혜란 의원이 현대4차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르신들 의견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