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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란 의원, 유만경로당 노후화 건강 위협 지적 도봉구 그린리모델링 및 재건축 추진하기로 결정 2025-01-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혜란 의원이 창5동 유만경로당의 시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그린리모델링 및 재건축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강혜란 의원은 제341회 정례회 구정질문을 통해 창5동 유만경로당의 심각한 시설 노후 문제를 지적했다. 14년 전 경로당으로 등록됐지만 건물 자체는 40년 가까이 된 노후 건축물로, 장마철 누수와 벽지 변색, 곰팡이 발생 등으로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의 문제 제기에 구청 측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서울시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며, 경로당 건물의 신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유만경로당의 시설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혜란 의원은 “쌍문1동 구립경로당의 새 단장을 보며 유만경로당 어르신들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도봉구정을 면밀히 살피고 주민 의견에 귀 기울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강혜란 도봉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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