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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현장 중심 교육 행정 펼쳐 강북중학교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져 2025-01-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9일 수유동 강북중학교에서 ‘강북구 교육사업을 위한 학교방문간담회’를 열고 학교 운영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북중학교 교장, 교사,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강북구는 매년 관내 학교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강북구 교육사업을 위한 학교방문간담회'는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간 24개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구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의 모든 학생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과 지원책에 반영하겠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교방문간담회는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소통행정이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윗줄 네 번째)과 강북중학교 간담회 참석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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