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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의원,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 시설 점검 한신대사거리와 어린이보호구역 등 설치 우회전 사고 예방 2025-01-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최미경 의원(왼쪽)이 관계자들과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가 설치된 횡단보도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최미경 의원이 최근 한신대사거리에 설치된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 시설을 점검했다. 


보행자 알림이는 우회전 구간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우회전 모퉁이에 설치된 인공지능 CCTV를 통해 사각지대 보행자를 감지하고 이를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한신대사거리에 설치된 시스템은 특히 화면에 횡단보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보행자 위치를 표시해, 운전자가 사각지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범적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인수초등학교, 화계초등학교, 유현초등학교)에 우선 설치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최미경 의원은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 설치를 통해 우회전 사고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며,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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