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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 위원장, 미아제11구역 주민간담회 개최 “주민들 염원하는 성공적이고 신속한 추진 적극 지원” 2025-01-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심재억 위원장이 미아제11구역 주민대표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심재억 도시복지위원장이 미아제1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19일 강북구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심 위원장과 조합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주민대표로 참석해 정비계획 변경 및 사업 전반에 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했다.


미아제11구역 재개발사업은 미아동 791-108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10개동 총 632세대, 지하 3층·최고 26층 규모로 진행 중이다. 2022년 5월 조합 설립 이후 건축심의를 거쳐 2024년 1월 SK에코플랜트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정비계획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정비구역 면적 감소, 토지이용계획 변경, 도로·공원 변경 및 공공체육시설 신설 등이 있다. 강북구는 변경 사항에 대해 지난해 11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주민공람공고를 실시하고, 11월 22일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


심재억 위원장은 “미아제11구역 조합원들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재개발정비사업이 현재까지 큰 차질 없이 진행됐다”며, “주민들이 염원하는 성공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강북구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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