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정초립 의원, 창의적 브랜딩 위한 워크숍 개최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지역특색 살린 아이디어 모색 2025-01-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정초립 의원이 수행기관 어반플레이, 이구익 교수,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강북구의 창의적 브랜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강북구의회 연구단체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이 강북구의 창의적 브랜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초립 대표의원이 주도한 이번 워크숍에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어반플레이와 이구익 교수(계원예대·성균관대), 그리고 지역의 문화예술 및 상권 활동가인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워케이션으로 선호되는 국내외 지역과 강북구를 비교 분석하며, 강북구의 강점과 보완점을 도출했다. 워크숍은 이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대안과 계획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아이디어로는 자연과 힐링을 중심으로 하는 워케이션 타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용한 로컬브랜드 푸드마켓 등이 제안됐다. 이런 아이디어들은 강북구의 지역 자원을 특색 있게 활용하는 브랜딩 방안으로 발전시켜 최종 연구보고서에 반영될 예정이다.


정초립 의원은 “강북구에 애정을 갖고 지역을 잘 아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줬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제안된 아이디어를 연구결과에 잘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실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