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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2회 유소년 피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300여 명의 선수들 열정과 팀워크로 열띤 경쟁 펼쳐 2025-01-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의회 의장배 유소년 피구대회에 참여한 선수들과 가족들, 도봉구의원들이 개막식을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의장 안병건)가 지난해 12월 21일 창동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도봉구의회 의장배 유소년 피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유치원생 4팀(50명)과 초등학생 24팀(250명)을 포함해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태용 도봉구의회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피구는 신체 전반의 활동과 훌륭한 팀워크가 필요한 스포츠”라며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는 유치부,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유치부는 리그전, 초등부는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혼합한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대회는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선수들은 고글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으며, 현장에는 구급차와 의료진이 배치돼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다. 도봉구 체육회가 대회 운영을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대회장 곳곳에는 도봉구의회 캐릭터 스티커와 포토존이 설치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됐고, 각 연령대별 우승팀에게는 트로피가 전달됐다.


도봉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유소년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며, 배려와 협력을 배울 수 있는 공동체 문화 형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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