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국표 시의원이 도봉구 내 학교장들과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지난해 12월 23일 서울북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대응방안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업 향상, 학교 시설관리 및 학습환경 조성 등 다양한 교육현안이 논의됐다.

홍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서울시와 교육청이 함께 교육현장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된 시간을 훨씬 초과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장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