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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빈집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들 고민 2025-01-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빈집 활용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위원들이 최종보고회를 마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회’가 지난해 12월 20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철우 의원이 대표를 맡은 연구회는 김명희 의장, 이상수, 최미경 의원으로 구성돼 6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회는 강북구 빈집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유형별·특성별 빈집 활용 방안과 자치구 차원의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조사된 빈집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철우 대표의원은 보고회를 마치며 연구위원들에게 “선택한 빈집 외에 강북구 다른 지역의 생활 SOC 분포도 결과 보고서에 포함하고, 해당 빈집 및 인접 필지에 대한 기술적·법적 검토를 세밀하게 진행해 연구 결과의 질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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