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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임차료 및 대부료 예산 절감 촉구 “장기적으로 국유지와 민간임차시설 매입 추진해야” 2025-01-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유인애 강북구의원


유인애 의원이 최근 정례회 자유발언을 통해 구의 임차료 및 국유지 대부료 예산 절감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강북구가 공공시설 운영을 위해 매년 상당한 금액의 임차료와 국유지 대부료를 지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구체적으로 수어통역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등 5개 시설의 임차료로 연간 약 3억 8,568만원을, 국유지 및 국유재산 사용에 따른 대부료로 약 6,937만원을 지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유 의원은 “장기적으로 구가 건물 및 부지를 매입해 확보하는 것이 예산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들을 한 곳에 모아 구민의 편의성과 예산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유 의원은 특히 “강북구의 예산을 절감하고 구민에게 안정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유지 매입과 함께 민간 임차시설의 매입도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관련 부서에 향후 매입 및 이전 계획을 수립해 답변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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