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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의원, 공예문화산업인 공동작업실 설립 제안 “안정적 작업 환경이 아이디어와 시너지 창출의 장” 2025-01-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박철우 강북구의원


박철우 의원이 정례회 자유발언을 통해 강북구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작업실 설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강북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공예문화산업 기반시설 확충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예인들이 개인 작업실 마련의 어려움, 고립감, 교류 부족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 의원은 타 자치구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공동작업실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공동작업실이 공예인들에게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아이디어 공유와 시너지 창출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박 의원은 현재 비어있는 강북문화예술회관 앞 건물을 활용해 공예인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공동작업실 설립은 강북구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조례에 명시된 지원 조항을 현실화하고, 공예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강북구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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