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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6년 연속 선정 취약계층 생활부터 문화체육활동까지 폭넓은 지원 활동 인정 2025-01-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김기수 이사장과 직원들이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6년 연속 달성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이 지역사회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선정됐다. 2019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되며 공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주거 취약시설을 보수하는 ‘공가이버’ 사업과 이사를 도와주는 ‘함께 나르미’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또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해충 방제 ‘생활방역’ 서비스도 제공했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수영 강좌와 축구 교실을 운영했다. 특히 ‘도봉건강캠페인’을 통해 무상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보건소, 병원 등과 협력해 주민 건강증진에도 기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방학동 아파트와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활동도 펼쳤다.


김기수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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