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동 대표요식업체, 지역상생의 따뜻한 나눔 실천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 대접
2024-12-3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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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한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 이원홍 대표(오른쪽)에게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고마움을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1동이 지난해 12월 17일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대표 이원홍)과 함께 어르신들 위해 따뜻한 점심식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철 모듬회와 초밥, 새우튀김, 매운탕 등의 푸짐한 메뉴를 70명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직접 포장한 귤을 손수 건네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원홍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 대표는 “그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식사대접으로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추운 연말에도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잠시나마 이웃 간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식사 대접에 앞서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은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도 어르신 8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1동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