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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2024년도 위원회·의원별 행정사무감사 현장 스케치 13명 의원들 강북구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에 다양한 대안 제시해 2024-12-2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중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위원회별·의원별로 지적한 주요 감사 내용이다.


<행정문화위원회> 

◆ 곽인혜 의원“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공공도서관 확충해야”


▲ 곽인혜 의원

곽인혜 의원은 오아시스 냉장고 사업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개선을 요구했다. 또 강북구의 공공도서관 순위가 서울 자치구 중 최하위인 점을 지적하며 도서관 확충과 사서 수 증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축제 및 행사에서 다회용 부스 지원 사업 검토를 요청했다.






◆ 윤성자 의원 “행정정보 공개 투명성 높이고 시설 관리 철저히”


▲ 윤성자 의원

윤성자 의원은 행정정보 공개 절차 개선 및 투명성 강화를 요구했다. 강북구민운동장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공사 하자 검사 미실시에 대한 처분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 조윤섭 의원 “직원 복지 개선하고 친절한 행정 서비스 제공해야”


▲ 조윤섭 의원

조윤섭 의원은 직원 장례용품 추가 구매 검토를 요청했다. 행정안전국 정책에 ‘친절’을 명시할 것을 주문했으며,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여권 발급 방법 홍보 강화를 요구했다.







◆ 최인준 의원 “청사 이전 대책 마련하고 청년 지원 사업 개선해야”


▲ 최인준 의원

최인준 의원은 임시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심의위원회 구성의 다양성 및 성비 균형 개선을 요구했으며, 청년 대상 사업의 집행률 개선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 허광행 의원 “CCTV 관제 인력 보강하고 스마트쉼터 관리 협업 필요”


▲ 허광행 의원

허광행 의원은 CCTV 통합관제센터 인력 보강 및 직접 고용 전환을 제안했다.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교부금의 적절한 사용을 당부했으며, 스마트쉼터 관리를 위한 부서 간 협업을 강조했다.









◆ 박철우 의원 “법률 상담 확대하고 문화재단 공모사업 관리 강화해야”


▲ 박철우 의원

박철우 의원은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개선 및 홍보 강화를 요구했다. 수유영어마을 부지에 스포츠타운 조성을 제안했으며, 문화재단 공모사업 지원금 정산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도시복지위원회> 

◆ 심재억 의원 “장애인 행사 실내 진행하고 제설작업 부담 줄여야”


▲ 심재억 의원

심재억 의원은 장애인 행사의 실내 진행 검토를 요청했다. 또 동 주민센터 직원의 제설작업 부담 경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정초립 의원 “공경해효 잔치 개선하고 심리상담소 대상자 확대해야”


▲ 정초립 의원

정초립 의원은 공경해효 사랑해효 잔치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공원 시설물의 특색 있는 디자인 도입을 제안했으며, 찾아가는 심리상담소 대상자 확대를 요청했다.








◆ 노윤상 의원 “관내 계약업체 발굴하고 민원 처리 적극 대응해야”


▲ 노윤상 의원

노윤상 의원은 관내 계약업체 발굴 노력을 당부했다. 신속통합기획 진행 개선을 요구했으며, 민원 처리 시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유인애 의원 “고독사 예방 사업 확대하고 국유지 매입 검토해야”


▲ 유인애 의원

유인애 의원은 고독사 예방 사업의 연령대 확대 검토를 요청했다. 용도지역 종상향 사업 진행을 촉구했으며, 국유지 매입을 통한 예산 절감을 제안했다.










◆ 이상수 의원 “행사 차량 보험 지원하고 시설물 안전 관리 강화해야”


▲ 이상수 의원

이상수 의원은 공경해효 사랑해효 잔치 차량 보험 지원을 요청했다. 민간위험시설물 안전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도시공원 맨발 산책로 지붕 설치 검토를 요구했다.








◆ 최치효 의원 “주민 의견 반영 강화하고 아동학대 관리 체계화해야”


▲ 최치효 의원

최치효 의원은 주거지정비 기본계획 주민 의견 반영 강화를 요청했다. 아동학대 사례 특별관리 매뉴얼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시각장애인 보행권 보장을 위한 시설 개선을 촉구했다.








◆ 최미경 의원 “공동육아 나눔터 확대하고 교통유발부담금 활용 방안 모색해야”


▲ 최미경 의원

최미경 의원은 공동육아 나눔터 일요일 운영 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의 셔틀버스 제공 활용을 제안했으며, 영양관리사업 제공 먹거리 다양화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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