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억 강북구의원

심재억 도시복지위원장이 17일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 의정발전 및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심 위원장은 올 한해 상반기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7월부터는 제9대 강북구의회 후반기 도시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지원단, 복지국, 도시관리국, 교통건설국, 보건소 사무에 대한 의회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운영 정상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도시관리공단의 경영 문제 해결에도 힘썼다.

심재억 위원장은 “강북구의회 동료 의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우리 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서 나만의 성과가 아닌 대표로 수상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며,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살고 싶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