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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년 연속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 우수사업 선정 ‘번 아웃 도시직장인 위한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호평 2024-12-2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의 ‘번 아웃 도시직장인을 위한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번 아웃 도시직장인을 위한 통합건강관리’로, 대사증후군 관리와 정신건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 직장인들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직장인 맞춤형 비만 관리 프로그램,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 저염식 교육을 위한 미각 테스트, 그리고 이동식 심리상담 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도봉구는 작년에도 ‘도봉구 특화, 봉구시리즈’로 우수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시리즈는 40~60대의 건강관리를 위한 ‘봉구야 운동하자!’와 야외 근로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봉구네, 건강지킴이’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는 각 직장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프로그램에 반영함으로써 사업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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