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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수능 만점 어재희 학생 격려 “교육환경 개선 힘쓰겠다” 학교에도 응원 메시지 2024-12-2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수능 만점을 받은 선덕고등학교 어재희 학생이 장래 희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선덕고등학교 어재희 학생을 만나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배경철 선덕고등학교 교장과 정유진 담임교사도 함께했다.


어재희 학생은 좋은 성적의 비결로 “자율학습을 통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유진 담임교사는 “어재희 학생은 성적이 좋을 뿐만 아니라, 3학년이 되어서도 꾸준히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인성도 훌륭한 학생”이라고 칭찬했다.


주변에서 권유하는 의대와 본인이 가고 싶어 하는 공대를 두고 고민하는 어재희 학생에게 오  구청장은 “국가에는 훌륭한 공학인재도 많이 필요하다”며 어재희 학생의 꿈을 응원했다.


배경철 선덕고등학교 교장은 “2019학년도 이후 6년 만에 두 번째 만점 학생이 나왔다”며, “학생들의 노력과 교사들의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학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 교육경비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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