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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강북구협, ‘따뜻한 겨울나기’ 개최 취약계층에 식료품 꾸러미 50박스 기부 나눔 실천 2024-12-2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직장·공장새마을운동강북구협의회원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강북구협의회가 지난 3일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고 강북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 처음 출범한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치 등 다양한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 50박스(현물 200만원 상당)를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했다.  


이규훈 회장은 “정성을 담은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가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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