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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립 의원, ‘서촌 브랜드 위크’ 참석 강북구 로컬 브랜드 활성화 위한 인사이트 얻어 2024-12-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정초립 의원이 ‘서촌 브랜드 위크’에 참석해 서촌의 로컬 브랜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초립 의원이 지난달 개최된 ‘서촌 브랜드 위크’에 참석해 서촌의 로컬 브랜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가 서촌의 독특한 감성을 로컬 브랜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서촌의 골목길과 한옥 사이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촌 브랜드 위크’는 로컬 브랜드 투어, 아트&북페어, 무비토크&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에서는 지역의 작은 가게들과 로컬 브랜드들이 협업해 이야기 전시, 시티런, 조향 클래스 등의 특별한 체험을 제공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서촌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초립 의원은 현재 강북구의회에서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로컬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강북구의 로컬 브랜드 정립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강북구에 적용 가능한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의원은 “종로구의 서촌처럼 강북구에도 예술, 문화, 로컬 브랜드가 하나로 어우러진 커다란 장이 마련되도록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할 수 있는 타운을 만드는 게 이번 연구단체 활동의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서촌의 브랜드 위크에서 본 사례들을 참고해 연구단체 활동 결과를 잘 마무리 짓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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