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석 의원이 시민 행복 증진과 서울시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석 시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출입기자단은 2021년부터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 해 상임위원회별로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1명씩을 시상하고 있다.

박석 의원은 서울시 주택 및 도시공간·디지털 정책과 관련해 불합리한 행정관행을 타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PF 참여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의 준공 후 분쟁 가능성을 지적하며 선제적 중재와 인센티브 회수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내부 직원들의 경각심 제고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고,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과 사전협상 운영지침 개정 과정에서 현장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시민 친화적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박석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견제를 통해 시민 행복 증진과 서울시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