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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의장, 강북문화원 ‘사랑의 라면트리’ 참석 “나눔 실천하고 문화발전 기여하는 뜻 깊은 행사 자리 잡아” 2024-12-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김명희 의장(왼쪽)과 강북문화원 황정희 원장이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희 의장이 12일 강북문화원 개원 28주년을 기념하는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강북문화원 개원을 기념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총 1만개의 라면을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이 이뤄졌다. 김명희 의장은 황정희 강북문화원장과 함께 라면 전달식에 참여해 정성을 모은 라면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또, 야광봉을 들고 진행된 라면트리 점등식에도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라면 전달식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공연, 라면트리 점등식, 유공자 표창 등의 공식 행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클래식 성악, 단향무, 색소폰 연주, 남도민요 등 다양한 문화 공연도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김명희 의장은 “라면트리 행사가 황정희 원장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시작돼 매년 12월 강북문화원의 창립기념일에 맞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강북구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뜻 깊은 기념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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