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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족센터, ‘최강아빠’ 프로그램 마무리 5~9세 자녀와 아빠들에게 문화체험 및 자조모임 지원 2024-12-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최강아빠 프로그램에 함께 한 자녀들과 아빠들이 프로그램 참여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가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최강아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5~9세 자녀를 둔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문화체험과 자조모임을 결합한 총 8회기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7080체험, 베이킹, 글램핑, 전시회 관람, 클라이밍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자녀와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아빠표 육아일기’를 작성하고 육아 포토북을 제작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화체험 외에도 아빠들 간의 자조모임을 통해 육아 경험을 나누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 J씨는 “프로그램 참여 후 자녀와의 대화가 훨씬 많아졌고, 관계가 더욱 깊어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은주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 양육자의 육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육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성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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