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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섭 의원, 수유1동 하수관 정비 현장 점검 악취와 누수 등 불편 겪다 40년 만에 정비 이뤄져 2024-12-1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조윤섭 의원이 수유1동 하수관 정비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조윤섭 의원이 최근 수유1동 하수관로 긴급 정비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번에 점검한 현장은 수유1동 486-417 일대 빨랫골 골목으로, 노후화된 하수관으로 인해 주민들이 악취와 누수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주민들의 민원 제기 후, 조 의원은 즉시 현장을 방문해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협의를 거쳐 약 3,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관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골목의 보도블록도 새로 교체됐다.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조윤섭 의원은 “주민들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골목 정비를 했다고 매우 기뻐했다”면서, “주민들의 표정과 깨끗하고 정돈된 골목에 제 기분도 함께 환해졌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뒷골목 정비에 항상 귀 기울이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하며,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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