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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상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일” 도봉구, 여성폭력 추방주간 민관경 합동 캠페인 전개 2024-12-1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 개최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 참여자들이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11월 25일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구 직원,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골목길 모니터링단, 도봉경찰서가 함께했다.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도봉구의 안심·안전 정책을 소개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불법촬영, 스토킹, 딥페이크 등 최근 문제가 되는 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며, “여성폭력 없는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과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안심귀갓길을 조성하고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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