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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재상아카데미, 강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건강증진 봉사 지역 어르신 위한 그룹운동 및 영양 강의로 큰 호응 얻어 2024-12-1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한 전문 인력과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재상아카데미가 11월 21일 강북구치매안심센터 번동치매기억키움쉼터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24 서울청년기획봉사단’ 활동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와 영양 강의를 결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물리치료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자존감 회복을 목표로 진행했다. 


강북재상아카데미는 이번 활동에서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활력 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중심의 그룹 운동과 영양 강의를 제공했다. 특히 단백질 간식과 운동 소도구를 배포해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박지윤 영양사는 “어르신들의 진지한 참여와 따뜻한 반응을 보며, 단순한 정보를 넘어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재훈 강북재상아카데미 공동대표는 “3분기에 이어 또다시 방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어르신들의 환영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물리치료사 주도 봉사활동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했다.


강북재상아카데미는 행사 이후에도 SNS 채널을 통해 스트레칭 영상을 제공하고 향후 프로그램 계획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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