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도봉구, 승용차 마일리지 사업 3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 서울시 3개 항목 종합 평가, 올해 도봉구 차량 1,323대 신규가입 2024-12-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가 신규 회원 가입, 가입증감 실적, 활동 차량 전환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올해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신규 회원 가입, 가입증감 실적, 활동 차량 전환실적 등 3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도봉구는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 참여율과 실행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올해 신규 가입 차량이 1,323대에 달했으며, 현재 누적 가입 차량은 1만228대를 기록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환경도 지키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승용차 마일리지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승용차 마일리지는 자동차 감축 운행을 통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시민 실천 제도다.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연간 최대 7만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이는 온누리상품권,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서울시 이택스(ETAX)를 통한 현금전환, 지방세 납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