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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시의원, 가인초 후문 도로 시간제 일방통행 실현 등교 시간 차량·보행자 분리로 학생 통학 안전 확보돼 2024-12-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경숙 서울시의원


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이 가인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도봉로136다길)의 시간제 일방통행 시행을 이끌어냈다. 이번 조치로 해당 도로는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일방통행이 실시된다.


이번 결정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부모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가인초등학교 후문 도로는 인근 준공업지역과 인접해 차량 통행이 잦고 보행 환경이 열악했던 상황이었다.


이경숙 의원은 2023년 11월부터 준공업지역이라는 특성과 복잡한 교통 상황을 고려해 일방통행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관계기관에 해당 도로의 일방통행 지정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해왔다.


이 의원은 “이번 시간제 일방통행 시행으로 학생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등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역 교통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시행 초기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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