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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길고양이 치료기금마련 바자회 참석 “사람과 동물이 어울려 살 수 있는 강북구 위해 최선” 2024-12-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유인애 의원(왼쪽 네 번째)이 도행길 바자회에 참석해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유인애 의원이 11월 23일 동물보호단체 ‘도행길’이 주최한 길고양이 치료기금마련 바자회에 참석했다. 바자회는 반려동물 용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길고양이 구조, 입양, 임시보호, 치료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의원은 지난해 강북구 동물보호 조례를 개정해 구내 최초로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2월 전국길고양이단체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바자회에서 ‘도행길’은 강북구에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추가 설치와 취약계층 반려동물 중성화 수술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유 의원은 구청과 협의해 나가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유인애 의원은 “반려동물과 길고양이를 비롯한 모든 동물의 복지 향상과 함께 사람과 동물이 어울려 살 수 있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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