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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각 동 주민센터서 접수 5개 분야 29개 사업 일자리 제공 2024-12-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2025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356명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일(금)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지원하고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분야는 돌봄·건강(88명), 경제(53명), 사회안전(6명), 기후환경(176명), 디지털(33명) 등 5개 분야 29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가구 구성원 합산 재산이 4억9900만원 초과 또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상인 경우 등은 제외된다.


선발되면 2025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1만30원이다. 65세 미만은 주 20~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동행일자리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생산성 높은 공공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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