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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환경공무관 겨울철 안전·보건 교육 실시 작업안전 및 민원대응 교육 이순희 구청장도 격려 참석 2024-12-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환경공무관 안전보건교육에 앞서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약속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1월 21일 재활용품 선별장 내 교육장에서 2024년도 하반기 환경공무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84명의 환경공무관이 참석했으며, 이순희 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겨울철 작업수칙과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최근 사고사례를 공유했다. 또 민원 대응 사례와 복무 규칙에 대한 소양 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북구는 해외산업시찰, 자녀 학자금 대여, 종합건강검진 실시, 휴게실 기능보강 및 체력단련실 조성 등 환경공무관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 2025년부터는 청소작업 배상책임 보험 도입과 폭염 대비 생수 구입 예산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클린강북을 위해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의 사기 진작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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