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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특강 및 전시회 개최 ‘역사로 풀어내는 인권 이야기’ 특강과 인권 작품 기획전시 2024-12-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구가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으로 심용환 소장의 ‘역사로 풀어내는 인권 이야기’ 특강을 마련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세계인권선언의 날(12월 10일)을 기념해 특별 강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먼저 12일(목) 오후 7시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심용환 역사N교육 연구소장을 초청해 ‘역사로 풀어내는 인권 이야기’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한다. 심용환 소장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역사 전문가로, ‘1페이지 한국사365’, ‘헌법의 상상력’ 등의 저서로 알려져 있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1일(수)까지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감사담당관(02-901-6047)에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다.


또,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간 강북문화정보도서관과 미아역 지하1층 대합실 복도에서 ‘작은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공모 작품과 일러스트레이터 윤예지 작가의 세계인권선언문 일러스트 등 인권 관련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특강과 전시회를 통해 구민들의 인권 의식이 높아지고, 일상에서 인권 존중 문화가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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