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과 기쁨 강북지부가 연말을 맞아 준비한 나눔과 기쁨으로 세상을 밝힌다는 취지의 ‘사랑의 나눔 축제’ 안내 포스터

(사)나눔과 기쁨 강북지부가 연말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8일(일) 오후 2시 삼양제일교회(담임목사 심영섭)에서 열리는 ‘사랑의 나눔 축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기쁨으로 세상을 밝히겠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상임대표 심영섭 목사를 비롯해 회장 남보희 목사, 부회장 장은기 목사, 총무 김재운 목사, 회계 임기택 목사 등 지역 종교계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천준호 국회의원, 최미경·유인애 강북구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지역사회의 협력도 이어진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나눔과 기쁨 강북지부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가을 정취를 담은 단풍잎 디자인과 따뜻한 하트 모티프를 활용한 행사 포스터에도 나눔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한편,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총무 김재운 목사(010-2694-5398)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