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첫 걸음은 보이지 않는 위험 찾아내는 것”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김기수 이사장 동절기 대비 현장점검
2024-12-0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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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수 이사장이 동절기를 대비해 관리 시설을 찾아 안전을 점검하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동절기를 앞두고 CEO가 직접 참여하는 시설물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공단의 지속적인 안전 중심 경영 방침과 일맥상통한다.
김기수 이사장은 2024년을 고객만족도 향상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시설 개선과 고객 소통 강화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8월을 고객만족도 향상 집중기간으로 지정하고 ‘CEO와 함께하는 현장 소통 및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동절기 대비 점검에서는 제설장비 보유 현황, 사업장 위험요소 정비, 소화기 및 비상출입구 점검,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김기수 이사장은 “안전의 첫 걸음은 보이지 않는 위험을 찾아내는 데서 시작된다”며,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공단의 ‘안전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