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수 이사장과 공단 임직원들이 함께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YES! 키즈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이 ‘2024 저출산 대응 서울 지역연대 공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며, 직원들의 일과 육아의 조화로운 병행을 위한 환경 조성과 ‘함께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지난 6월 저출산 대응 서울 지역연대 정기회의에 참여하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김기수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육아 장려와 가정 내 양성평등 실현을 통해 일·가정 양립의 의지를 공유하고, 더욱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