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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1동 새마을문고,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개최 회원들 불고기 등 메뉴 선정부터 재료 구입까지 직접 준비 2024-12-0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번1동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이혜 번1동장이 이웃들에게 전할 반찬을 준비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번1동 새마을문고(회장 김기주)가 11월 19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나눔은 강북구 7번약국(대표 이승철)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메뉴 선정부터 재료 구입까지 직접 참여해 소고기 불고기, 계란, 떡 등의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번1동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원 번1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7번약국과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나눔의 정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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