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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의 끝자락, 함께 떠나는 감성 여행” 북서울사회복지관-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주민 나들이 지원 2024-12-0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과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포천허브아일랜드에 주민 40명과 나들이를 다녀왔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과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11월 21일 경기도 포천허브아일랜드에서 정신질환 지역주민 40명과 함께 연합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 일환으로,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정신질환 지역주민 통합돌봄체계 구축 및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식사, 라벤더 베개 만들기 체험, 트랙터마차타기, 허브아일랜드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제적 문제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고립된 일상에서 벗어나 환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 관장은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선입견 해소와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으며,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박현정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정서 함양과 지역 정신건강서비스 전달체계 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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