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김재섭 국회의원, 도봉구 생활환경 개선 예산 확보 우이천 산책로 보안등 설치 및 주요 공원 편의시설 정비 2024-11-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김재섭 국회의원(국민의힘, 도봉갑)이 도봉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우이천 산책로 LED 보안등 설치 사업에 5억원, 도봉구 주요 공원 내 편의시설 정비 사업에 3억원이 각각 배정됐다.


우이천 산책로 LED 보안등 설치는 주민들의 야간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현재 시공업체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약 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내년 4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봉구민들은 보다 밝고 안전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공원 편의시설 정비는 초안산근린공원, 둘리쌍문근린공원, 발바닥공원, 창2·3동 마을마당, 원당샘공원 등에서 이뤄진다. 온열의자와 전기 설비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온열의자는 올해 12월 중순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겨울철에도 주민들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재섭 의원은 “우이천 보안등 설치와 공원 편의시설 개선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지역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