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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섭 의원, 강북구청 공무원 친절 강화 주문 행정사무감사서 불친절 사례 지적하며 개선 촉구 2024-11-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조윤섭 강북구의원

조윤섭 의원이 20일 행정안전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공무원들의 불친절 사례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조 의원은 최근 구민들로부터 접수된 공무원 불친절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 “공무원은 주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이는 '지방공무원법' 제51조(친절·공정의 의무)에서 명시된 바와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친절이 공무원의 기본 의무임을 재차 강조하며, 정책 방향과 목표 설정에서도 친절이 토대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공무원들이 주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지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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